중학교 방과후 수업- 전에 후기 올린 파우치 수업과 컵디자인 수업을 같이 했습니다.
컵은 아직 굽기 전인데요.. ^-^;
그리는게 어렵거나 색을 칠하는게 어렵다면
프로타쥬나 물감흘리기 기법으로 제작해도 재미있는 작품이 나올 것 같습니다.
처음에는 펜사용을 어려워하더니. 후에는 능숙하게 사용하더군요
또 알코올로 지울 수 있어서 학생들이 많은 부담을 덜면서 작업했습니다.
중학생들의 표현력에 다시 한번 감탄하면서.. ㅋㅋ
즐거운 수업이 되었습니다.
아이들의 컵속에 봄이 온 것 같습니다. ^-^
좋은 봄날 되세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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